영상 녹화 프로그램이나 게임을 돌릴 때 발열이 심해지는 경우가 있어 해결이 필요했음.
유튜브를 찾아보니 최대 프로세서 상태를 100%에서 99%로 낮추기만 해도 온도가 떨어진다고 함.
단순 웹서핑을 할 때에는 80%까지 떨어트려도 별 문제가 없다 함.
윈도우키 - 설정(톱니바퀴) - 검색창에 전원 관리 옵션 검색 - 전원 관리 옵션 편집
설정 변경으로 들어가면
고급 전원 관리 옵션 설정 변경이 있음
(삼성 모드인 건 삼성 노트북만 그런듯)
사실 들어가면 프로세서 전원 관리라는 메뉴 자체가 없었음
저 숨겨진 옵션을 띄우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레지스트리 편집기에서 하단 주소에 있는 Attributes 값을 2로 변경하면
컴퓨터\HKEY_LOCAL_MACHINE\SYSTEM\CurrentControlSet\Control\Power\PowerSettings\54533251-82be-4824-96c1-47b60b740d00\75b0ae3f-bce0-45a7-8c89-c9611c25e100
숨겨져 있던 프로세서 전원 관리와 최대 프로세서 주파수가 옵션으로 보이게 된다.
그리고 최소 프로세서 상태와 최대 프로세서 상태는 다음 링크에서 파일을 다운받아 실행하면 옵션에 추가할 수 있음
(추가, 삭제 가능)
최소는 기본 5%로 설정이 되어 있고, 최대 프로세서 상태만 90%까지 낮추어 두었다
플래닛 주를 30분 돌려봤는데 cpu 온도가 65도 정도로 발열이 줄어든 것을 보아 효과가 있는 듯하다
안드로이드 가상 머신이 돌아가는지도 확인해 보았다
전에는 가상 머신을 실행시키면 바로 실행이 되며, cpu 점유율이 100%까지 늘어났었는데
지금은 가상 머신이 조금 느리게 뜨는 대신 cpu를 90%까지만 쓰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성능에는 문제가 거의 없는 듯하다. 발열을 낮추면 아무래도 고장이 날 확률이 적어지겠지?